사출성형 주변기기 및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주식회사 유일시스템이 최근 회사명을 유일로보틱스(대표 김동헌)로 바꾸고 새롭게 출발했다.

칠러, 금형온도조절기, 호퍼드라이어, 제습건조기, 분쇄기 등 사출 성형 공장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을 공급하는 유일시스템은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팩토리 시대를 맞이하여 로봇시장을 선도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회사명을 (주)유일시스템에서 (주)유일로보틱스로 변경했다고 6일 밝혔다.

유일로보틱스 김동헌 대표는 “고객과 함께 성장해 온 지난 10년을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큰 만족과 행복을 드리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유일로보틱스의 협동로봇 ‘링코봇(Linkobot)’

 

(주)유일로보틱스는 2010년 설립되었으며 2017년부터 로봇 자체 개발에 들어가 2019년 다관절 로봇 개발, 2020년 협동로봇 ‘링코봇(Linkobot)’을 론칭했다. 자체 보유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 전문 솔루션 ‘링크팩토리(Link-Factory) 4.0’도 보유하고 있다. 본사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서로 362번길 37-45에 위치해 있다.

로봇신문 : 조규남 전문기자  ceo@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