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 했던 22년은 지나가고 23년 새해가 다가왔습니다.
2010년 설립이래 지난해는 코스닥 상장이라는 큰 뜻을 이루었습니다.
어려운 여건을 우리 모두가 이겨냈기 때문에 해냈다고 봅니다.
우리 스스로가 위대한 자부심을 가집시다.
23년 경제적인 측면에서 어려운 한해로 예상됩니다.
우리에게도 남다른 각오가 필요할 때입니다.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누가 해주는것 아닙니다.
우리모두가 함께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매진할때 극복 되는것입니다.
앞으로 다가올 23년 위기 극복을 위해
우리 스스로가 문제점을 먼저 파악해야 할것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외형적 확장에만 매진해왔다면 23년은 내적으로 질적으로 향상시키고
길고 오래갈 수 있는 기업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의 기본 업무 프로세스를 확립할수 있어야 됩니다.
[4가지 기본자세를 확립합시다]
- 우리 모두가 업무에 사명감을 가지고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듭시다.
- 업무에 임하는 마음자세를 전환합시다 (내가 책임의식이 없을때 회사 발전도 없다)
- 고객을 대하는 자세를 새롭게 합시다 (고객이 떠나면 회사도 없고 나도 없다)
- 절대 남을 뒤에서 험담하지 맙시다 (기쁨과 활기가 넘칠것 입니다)
[회사의 체질개선 10가지]
- 회사에서 대우받고 인센티브 많이 받는 회사가 되도록 우리가 노력합시다.
- 대우 못받는 것들이 있다면 섭섭해 하지 말고 함께 분석해봅시다.
- 대우가 부족하다고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함께 해결하고 우리 자신을 더욱더 단단하게 만드는 초석으로 다집시다.
- 우리 임원분들은 자신의 안위만 챙기지 말고 진정으로 우리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고통들이 없는지 면밀히 보살피는 리더쉽을 가집시다.
- 함께 공감하는 토론 문화를 정착하겠습니다. (소통, 커뮤니케이션)
- 중역회의를 정례화 하겠습니다 (개선사항과 발전사항 도출)
- 매월 1일 영업분석 토론을 진행하겠습니다 (영업/FA/스마트팩토리)
- 교육시스템을 강화하겠습니다 (외부강사 / 직무교육 / CS교육)
- 고객대응을 최우선 하겠습니다 (품질개선 최우선 / 영업,생산,CS TF팀 구성)
- 다관절, 협동로봇 개발과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 구매과를 관리부로 이관해서 누수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 생산총괄 팀장을 홍순철 상무님으로 임명하고 혁신을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 FA팀을 총괄 김인수 상무님으로 임명하고 활성화를 하겠습니다.
- 동호회를 활성화 하여 생활에 활력소를 만들겠습니다.
새해가 되었습니다. 어제보다 나은 나와 회사가 됩시다.
우리는 조연이 아니라 유일로보틱스안에서 모두 주인공입니다.
우리함께 대한민국에서 우뚝서는 로봇회사를 만들어 나갑시다.